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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비혼모’ 출산 합법화 긍정 우세

기사승인 2020.11.23  17: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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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 62.3% 〉 부정 24.5% 〉 잘 모름 13.2%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씨가 일본에서 정자은행을 통해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끌고있는 가운데 한 여론조사기관이 미혼모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합법화하자는 여론이 우세했다.  

23일 미디어리서치는 비혼모에 관한 논의가 진전될 수 있을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비혼모’ 출산이 향후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와 관련한 사회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 결과‘사유리씨 사례를 계기로 비혼모 출산을 합법화하자는 주장’에 대한 질문(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7%p.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 참조)에 긍정 62.3% 대 부정 24.5%로 긍정이 부정보다 2.5배가량 월등히 높게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13.2%였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비혼모 출산 합법화 주장과 관련한 질문에 긍정적이라고 답변한 지역은 강원/제주가 70.6%로 가장 높게 응답했고, 뒤를 이어 광주/전남/전북이 68.1% 〉부산/울산/경남 62.7% 순으로 응답했다. 반면 부정적이라고 답변한 지역은 서울이 30.9%로 가장 높게 조사됐고, 대전/세종/충남/충북 27.1% 〉인천/경기 26.1%순으로 응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은 긍·부정률(58.4%·28.5%), 여성은 긍·부정률(66.2%·20.5%)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긍정적이라고 답변한 세대는 40대가 74.2%로 가장 높게 응답했고, 뒤를 이어 30대 67.2% 〉20대 65.5%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는 70대 이상이 35.7% 순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고, 뒤를 이어 50대 32.1% 〉20대 25.0% 순으로 응답했다.

이념적인 성향별로는 긍정적이라고 답변한 층은 진보가 64.2%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중도 63.8% 〉보수 58.7% 순으로 응답했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는 진보 26.8% 〉중도 26.6% 〉보수 24.0%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해 미디어리서치 김대은 대표는 “사유리씨의 비혼 출산은  결혼과 임신에 대한 우리의 전통적 출산 개념을 변화시킨 단초를 열은 것으로 여성의 임신뿐 아니라 가족의 구성에서도 주체로서의 권리를 갖는 것으로서 의미가 있다”면서 “또한 가족이란 무엇이냐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 여론조사 결과”라고 해석했다.

서울 = 김재수 기자 sejongcitynews@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시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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