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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수도권 주상복합용지 상가공급가 예정가보다 10배....공실 영향

기사승인 2021.10.18  1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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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교흥의원, 국감 지적

LH가 판매한 수도권 주상복합용지 상가 낙찰가가 공급예정금액보다 무려 10배 가까이 올라 상가 공실률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교흥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은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판매한 수도권 주상복합용지 상가 낙찰가가 공급예정금액 대비 10배 가까이 폭등했다고 밝혔다.

김교홍의원에 따르면 LH가 이번 6월 25일 디에스종합건설에 판매한 양주회천 지구 상가 낙찰가는 공급예정금액 217억 원에서 낙찰가 2,943억 원으로 13.5배 폭등했고, 동부건설에 판매한 인천영종 2곳 낙찰가는 각각 135억 원에서 670억 원으로 4.9배, 143억 원에서 698억 원으로 4.8배 올랐다. 또한 같은 달 28일에 LH가 디에스네트웍스(주)에 판매한 병점복합타운 2곳은 각각 66억 원에서 738억 원으로 11.1배, 59억 원에서 654억 원으로 11.0배 올랐다.

2016년에서 2018년까지 평균 상가 낙찰가는 공급예정금액 보다 2~3배 수준이었으나, 2019년 3.8배, 2020년 7.1배, 2021년 9.1배 수준으로 불과 몇 년 사이 10배 가까이 올랐다. 인천 영종은 2017년에는 1.0배 수준이었는데, 불과 4년 만에 5배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상가 낙찰가격의 폭등은 높은 분양가 및 임대료로 이어지고 상가 공실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상가 낙찰가가 8.9배 폭등한 고양덕은 상가의 경우에는 분양된 지 10개월이 지났지만 현재 공실률은 80%나 된다. 반면 낙찰가가 2.5배였던 서울양원 상가의 경우에는 분양된 지 12개월 지난 현재 공실률은 8% 수준이다.

김교흥 의원은 “상가 공실률이 높으면 입주민들의 주거여건 및 혜택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면서, “LH는 상가 낙찰가 폭등현상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현구 sjnewsjo@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시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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