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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아파트값 상승 둔화...울산-상승, 세종ㆍ대구ㆍ대전 하락국면

기사승인 2022.01.06  16: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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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전문, 올해 부동산시장 전반적인 소폭상승 전망

올해 주택매매시장이 지난해보다 상승폭이 소폭 오르는 상승국면이나 상승폭은 낮고 전세가격은 하반기부터 상승폭이 커진다는 전반적인 부동산전문기관의 전망치가 발표된 가운데 2022년 1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매매가격 변동률은 0.03%의 오름세를 보였다. 

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2년 1월 첫째 주 전국아파트매매가격 동향을 보면 매매가격은 3%, 전세가격은 4%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말 마지막 주 변동률보다 매매는 0.02%, 전세는 0.01% 축소된 수치다.

전국에서 지난주보다 상승세를 키운 곳은 울산지역으로 지난주 보다 0.01%오른 0.0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상승세를 유지한 곳은 강원(0.08%)과 제주(0.08%)지역으로 상승률이 동일했다.

상승률 축소가 심한 곳은 충북(0.03%)과 경남(0.06%) 지역으로 지난주보다 각각 -0.08% 축소됐다.

하락세 폭이 가장 컸던 세종지역 아파트가격은 지난해 12월말보다 하락폭은 줄었으나 여전히 전국 최고의 하락률을 보였다. 세종은 매물 적체, 매수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하락세 지속되어 지난주 -0.63% 변동률에서 0.22% 줄어든 -0.41% 하락률을 보였다.

세종과 대구에 이어 지난주 보합세를 보였던 대전지역도 하락세로 전환됐다.

대구의 경우 지난주보다 -0.01% 떨어진 -0.05% 하락률을 보였으며 대전은 0.00% 보합세에서 -0.06% 떨어진 하락률을 보였다. 대전지역은 5개구 중 3개구 하락 1개구 보합세로 동구(0.06%)는 용운ㆍ용전동 중소형 위주로 상승했으나 서구(-0.16%)는 둔산지구 위주로, 유성구(-0.05%)는 봉명ㆍ상대동 위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서울은 4개구 보합 전환되고 3개구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매수심리와 거래활동 위축세 지속되며 급매물 위주로 간헐적 거래되는 가운데 호가 유지하던 강남권도 하락 실거래 증가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북 14개구의 경우 호가 하락하고 급매물 출현하며 강북(-0.01%)ㆍ도봉(-0.01%)ㆍ은평구(-0.01%)는 하락했고, 동대문(0.00%)ㆍ성동(0.00%)ㆍ광진(0.00%)ㆍ성북구(0.00%)는 보합 전환됐다.

강남 11개구 경우 서초구(0.07%)는 구축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05%)는 상대적 저평가 인식 있는 중대형이나 진척 기대감(신통기획 등) 있는 재건축 위주로, 송파구(0.03%)는 인기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축소되고 관악(0.00%)ㆍ금천구(0.00%)는 보합세 유지했다.

8개구 중 5개구 상승폭 축소

인천지역도 상승폭이 축소된 가운데 계양구는 정주여건 양호한 작전ㆍ효성동 중저가 위주로, 미추홀구는 용현ㆍ학익동 주요 단지 위주로, 부평구는 교통환경 양호한 갈산ㆍ청천동 역세권 구축이나 중저가 위주로, 동구는 저가인식 있는 만석ㆍ화수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대체로 관망세 지속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은 축소됐다.

경기지역은 전반적으로 상승폭 축소 분위기 지속되는 가운데 45개 시군구 중 25개 지역에서 상승폭이 축소되고 수원 팔달(0.00%)ㆍ고양 일산서구(0.00%) 지역이 보합세로 전환되고 의정부시(-0.02%)는 민락ㆍ낙양동 위주로 하남시(-0.07%)는 감이ㆍ신장동 위주로 하락세로 전환됐다.

한편, 부동산전문기관의 올해 부동산시장 전망은 다음과 같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매매·전세가격 모두 2021년 보다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매가격은 전국5% 수도권 7% 상승, 전세가격은 전국 4%, 수도권 5% 상승을 전망했다.

거래량과 공급물량이 줄어 가격 상승세는 유지되지만 금리 상승이 하방압력을 높여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논리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은 상반기 수도권은 보합세에 머물고 일부 규지제역은 상승세를 보이지만 하반기 금리인상으로 전반적인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경제성장률은 양호하지만 테이퍼링 착수와 금리 인상이 가격 상승을 억제할 것으로 예상하고. 전국기준 매매가격 2.5%, 전세 3.5% 상승을 전망했고 유동성, 전세수요, 가격상승 기대심리에 반해 경계심리, 가격부담, 금리인상 등이 견제요인으로 예상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주택가격은 전국2%, 수도권 3%의 상승을 예상했고 전세는 규제로 하반기 상승폭이 클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인플레이션과 규제완화 등이 정치변수에 따라 상승폭은 좌우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조은영 sjnewsjo@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시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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